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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영입한 LAFC 이적시장 'A+' 등급 평가 "더 바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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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사무국 공식 홈페이지 평가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이 지난 24일 FC댈러스 원정에서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이 지난 24일 FC댈러스 원정에서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의 여름 이적시장 행보가 최상위에 해당하는 'A+' 등급이라는 MLS 사무국 평가가 나왔다. 그 중심엔 단연 손흥민이 있다.

MLS 사무국은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 구단들의 여름 이적시장을 평가해 등급을 매겼다. MLS 이적시장은 막을 내렸고, 각 구단은 내달 12일까지 자유계약(FA) 선수 영입만 가능하다.

가장 먼저 A+ 등급으로 평가받은 구단이 바로 손흥민의 새 소속팀 LAFC였다. MLS 사무국은 LAFC의 가장 큰 영입으로 MLS 이적시장 역대 최고 이적료(2200만 유로·약 357억원)를 경신한 손흥민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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