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았다"→맨유 팬들, 20살 자축 MF에 당황&분노 표출…'뼈속까지 맨유맨'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토트넘맨'→'매각설'에 속내 표출?

맨유 마이누가 20살을 기념하기 위해 올린 사진이 하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었다. 그동안 맨유 유니폼을 입은 어릴적 사진을 올렸었다. 그래서 맨유 팬들이 많이 당황하고 분노하고 있다고 한다./소셜미디어

맨유 마이누가 유로파 리그 8강전에서 동점골을 넣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마이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 현지 시간으로 4월19일생인 그는 최근 20살 생일을 맞았다.

마이누는 자신의 2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위해서 소셜미디어에 어릴 적 사진 한 장을 올렸다. 15년이나 전의 일이기에 어릴적 추억을 되살리기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인해 지금 곤욕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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