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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도, 양현준도 실망…챔스 본선행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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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Getty Images

설영우. Getty Images

국가대표 수비수인 설영우(즈베즈다)와 공격수 양현준(셀틱) 모두 유럽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세르비아 명문인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27일 키프로스 리마솔에서 열린 2025~2026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키프로스의 파포스와 1-1로 비겼다.

지난 20일 안방에서 열린 1차전에서 1-2로 패배했던 즈베즈다는 1~2차전 합계 2-3으로 파포스에 챔피언스리그 본선 티켓을 넘겨주게 됐다. 2014년 구단 합병으로 탄생한 파포스가 꿈의 무대로 불리는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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