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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양현준, UCL 본선행 무산…즈베즈다·셀틱, PO서 동반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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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양현준, UCL 본선행 무산…즈베즈다·셀틱, PO서 동반 탈락
설영우의 즈베즈다(세르비아)와 양현준의 셀틱(스코틀랜드)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즈베즈다는 27일(한국시각) 키프로스 리마솔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포스(키프로스공화국)와의 2025-26시즌 UEFA UCL 플레이오프(PO) 2차전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앞선 1차전 홈에서 1-2로 패했던 즈베즈다는 두 경기 1무 1패(합계 스코어 2-3)로 뒤쳐지며 UCL 본선 진출을 실패했다. 지난 시즌 세르비아 리그 최강팀으로 군림한 즈베즈다는 파포스에 발목을 잡혔다. 2014년 창단한 파포스는 팀 역사상 처음으로 UCL 본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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