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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의 좌절은 없다' 퇴짜왕 레비 회장의 집념, 다음 손흥민 7번 대체자는 영플 로저스…사비뉴 영입은 어려워(英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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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의 좌절은 없다' 퇴짜왕 레비 회장의 집념, 다음 손흥민 7번 대체자는 영플 로저스…사비뉴 영입은 어려워(英매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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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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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두 번이나 퇴짜를 맞은 토트넘 홋스퍼가 막판 대반전을 노리려는 움직임이 포착된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 소속의 PFA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모건 로저스(23) 영입을 노리고 있다. 내달 1일 이적시장 마감 전 아스널에 하이재킹을 당한 에베레치 에제의 대체자를 물색 중이고, 가장 유력한 타깃으로 거론되는 선수가 바로 로저스다.

로저스는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8골10도움을 폭발하며 빌라의 새로운 에이스로 우뚝 섰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뽑히며 연일 주가를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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