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이웃' 맨유의 뉴 올드트래포드 건립에 자극받은 맨시티, 에티하드 스타디움 6만2000석으로 확장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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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뉴 올드트래포드에 자극받은 맨시티, 에티하드 스타디움 리노베이션](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8/27/132244114.1.jpg)
‘시끄러운 이웃’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단단히 자극받았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이상 잉글랜드)도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맨시티는 3억 파운드(약 5620억 원)의 비용을 들여 안방을 새단장하고 있다. 이미 남동쪽 스탠드에 초대형 스크린이 추가 설치됐다. 기존 설치된 2개 스크린에 더해 지금은 스크린 3대가 운영돼 홈 팬들의 주목도를 높여가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맨시티가 팬들을 위한 경기 경험을 보다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고, 새로운 스크린의 경우는 보다 선명하고 명확한 팀 라인업과 클럽 및 경기 정보가 표기되도록 설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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