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베즈다 챔스 본선 좌절, 키프로스 팀에 밀려…설영우 셰필드 이적 가속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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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설영우 이적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키프로스 파포스에 위치한 알파메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통합 스코어 2-3으로 패하면서 UCL 본선행이 좌절됐다.
지난 시즌 세르비파 수페르리가 우승 자격으로 UCL 플레이오프에 참가한 즈베즈다는 1차전에서 1-2로 패했다. 무조건 뒤집어야 하는 상황에서 설영우가 선발 출전했다. 즈베즈다는 후반 15분 미르코 이바니치 선제골로 통합 스코어 2-2를 만들었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44분 자자가 골을 터트렸다. 후반 추가시간은 4분이었는데 계속해서 지연이 이어지면서 즈베즈다는 기회를 잡았으나 골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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