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없는' 토트넘, 쫓아낸 산투의 노팅엄에 1-2 敗 '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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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2024~2025 EPL 30라운드 토트넘 1-2 노팅엄
'발 부상' 손흥민, 3경기 연속 결장...UEL 4강전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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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한 토트넘은 22일 2024~2025 EPL 32라운드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AP.뉴시스 |
[더팩트 | 박순규 기자] '발 부상'으로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손흥민(32·토트넘)이 의외로 3경기 연속 결장했다. '캡틴'이 자리를 비운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2021년 무능하다고 5개월 만에 쫓아낸 누누 에스피루투 산투 감독의 노팅엄 포레스트에 뼈아픈 패배를 당하며 홈팬들 앞에서 수모를 겪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2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과 2024~20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홈 경기에 결장했다. 토트넘은 전반 0-2로 끌려가다 후반 42분 히샬리송의 만회골로 1-2로 패배, 영패를 모면했다.
지난 11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상대 거친 태클에 걸려 발을 다친 손흥민은 이후 13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 결장한 데 이어 18일 프랑크푸르트와 원정 2차전에도 출전 엔트리에서 제외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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