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홈 데뷔전이 다가온다! 손흥민 "첫 골 자랑스러워, 모두 만날 생각에 기다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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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이 LAFC 홈 데뷔전을 앞두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손흥민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첫 골을 넣어서 자랑스럽다. 여기에서 따뜻하게 환영받았다. LA와 구단에서 정말 즐기고 있다. 드디어 다음주 BMO에서 첫 홈 경기가 있다. 모두를 만날 생각에 기다릴 수가 없다"라고 전했다.
LAFC는 9월 1일 미국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샌디에이고 FC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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