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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SNS를 통해 손흥민에게 작별 인사를 전한 토트넘 비수마(오른쪽). 사진=비수마 SNS

브리안 힐. 사진=브리안 힐 SNS
피의 숙청이 시작된다. 토트넘이 남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 5명을 방출할 계획이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26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마감 전 토트넘에서 떠나야 할 5명의 선수가 있다”며 “임대 이적이나 영구 매각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유럽 주요 이적시장은 한국 시간으로 9월 1일 닫힌다. 6일 남은 셈이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때까지 5명이나 방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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