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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삼바축구' 브라질과 맞대결 확정…10월 10일 서울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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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이 3년 4개월 만에 ‘최강’ 브라질과 A매치를 치른다.

홍명보호, '삼바축구' 브라질과 맞대결 확정…10월 10일 서울W
2022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과 경기에서 호쾌한 중거리슛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는 백승호.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는 “10월 A매치 기간 국내 친선경기 상대팀과 일정이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댜표팀은 오는 10월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을 활용해 친선경기 두 경기를 치른다. 10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맞붙는다. 이미 발표됐던 파라과이와 경기도 14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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