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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보고 싶다' 야유 폭발 토트넘 28년 만의 불명예 기록 눈앞, 노팅엄에 0-2로 밀린 채 전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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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보고 싶다' 야유 폭발 토트넘 28년 만의 불명예 기록 눈앞, 노팅엄에 0-2로 밀린 채 전반 마감
사진=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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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EUTERS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캡틴' 손흥민이 없는 자리, 토트넘이 와장창 무너졌다. 1997년 이후 노팅엄에 '더블'을 내줄 위기에 놓였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노팅엄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토트넘은 4-3-3 전술을 활용했다. 마티스 텔, 히샬리송, 오도베르가 공격을 이끌었다. 파페 사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데얀 쿨루셉스키가 중원을 조율했다. 포백은 제드 스펜스,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위치했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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