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캡틴' 브루노 사우디로 안 보낸다! "팀의 핵심 MF 판매할 생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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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매각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원풋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팀의 핵심 미드필더를 판매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브루노는 2027년까지 구단과 계약이 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브루노는 1994년생, 포르투갈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자국 무대에서 성장해 2019-20시즌을 통해 맨유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 합류했다. 이적 직후 주전 자리를 꿰찼고, 점차 팀의 핵심으로 거듭나며 주장직까지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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