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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보좌할 '파이터' 카스트로프…홍명보호 새 중원 조합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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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보좌할 '파이터' 카스트로프…홍명보호 새 중원 조합 뜬다

[서울=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옌스 카스트로프. (사진=묀헨글라트바흐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이 새로운 중원 조합을 예고했다. '최초 외국 태생 혼혈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의 가세로 홍명보호는 보다 다양한 미드필더진을 보유하게 됐다.

홍명보호는 내달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소집, 9월 A매치 2경기를 소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9월7일 오전 6시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붙은 뒤, 10일 오전 10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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