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골유스' 고맙다…'PL 4골 스트라이커' 매각 도우미 자처! '80억+650억' SSC 나폴리 임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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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라스무스 호일룬(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SSC 나폴리 이적이 임박했다. 맨유 성골유스 출신의 스콧 맥토미니가 이 이적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5일(이하 한국시각) “호일룬은 부상으로 이탈한 루카쿠를 대체하기 위한 최우선 자원이다. 맨유와 나폴리 간 협상이 구체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맥토미니까지 협상 과정에 개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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