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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외국 태생 혼혈 태극전사, 홍명보호 3선 MF 해답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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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기존 대표팀 3선 미드필더와 달리 파이터 성향으로 전력에 플러스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첫 외국 태생 혼혈 태극전사, 홍명보호 3선 MF 해답 될까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사진=카스트로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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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9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2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9월 A매치 2연전 선수 명단에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포함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축구 대표팀은 내달 미국으로 건너가 9월 7일 미국, 9월 10일 멕시코와 차례로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1년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개최국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중요성이 아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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