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컨펌' 토트넘 역사상 이런 제안 없었다, 손흥민 후계자 영입에 최고 이적료 1300억 장전…맨시티 대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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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이번 여름 손흥민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영입하고 싶어하는 선수는 사비뉴다. 이 소식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에 나왔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개인 SNS를 통해 독점 정보라며 "토트넘은 사비뉴를 영입하기 위해서 맨체스터 시티와 대화를 시작했다. 토트넘과 맨시티 사이에서 협상이 진행 중이며 만약 두 구단이 이적료를 두고 합의한다면 사비뉴도 이적에 열려있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사비뉴를 이상적인 타깃으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사비뉴는 맨시티에서 출전 시간이 줄어드는 걸 우려했다. 라얀 셰르키, 오스카 밥 등 맨시티에는 너무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자칫 경쟁에서 밀려 브라질 국가대표팀 소집에도 문제가 될 것을 걱정했다. 이에 사비뉴는 토트넘으로 이적해 확실하게 주전 자리를 보장받는 걸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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