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들, SON에게 큰 실수했다" 손흥민, '환상 MLS 데뷔골' 활약에 고개 숙인 친정 "거의 시도조차 못했어…173골 중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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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퍼스웹은 25일(한국시각)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난 후 첫 골을 기록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4일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FC댈러스와 2025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4-3-3 포메이션의 최전방에 자리한 손흥민, 득점까지 필요한 시간은 단 6분이었다. 전반 6분 드니 부앙가가 얻어낸 프리킥의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곧바로 골문을 노렸다. 강력한 오른발 슈팅은 수비벽을 넘어 댈러스 골망을 흔들었다. 댈러스 수문장인 마이클 콜로디가 공의 궤적을 보고 몸을 날렸지만, 구석을 노린 손흥민의 날카로운 슈팅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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