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풀타임' 마인츠, 수적 열세 속 승격팀 쾰른에 0-1 충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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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 AFP연합뉴스
마인츠는 24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쾰른과의 분데스리가 1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졌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6위에 오른 마인츠는 2부리그 우승으로 승격한 쾰른에 일격을 당하며 승점을 따내지 못한 채 리그를 시작했다.
최전방 공격수 베네딕트 홀러바흐의 왼쪽에 배치돼 선발 출격한 이재성은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프리시즌 경기에서 광대뼈를 다쳐 이달 19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경기 땐 마스크를 끼고 출전하기도 했던 이재성은 22일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 이어 이날도 마스크를 벗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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