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프리킥" MLS 사무국도 극찬! 손흥민, LAFC 데뷔골→2경기 연속 최우수선수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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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손흥민이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으로 LAFC 데뷔골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도 손흥민의 프리킥 득점을 '월드클래스'라고 평가하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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