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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반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6·파리 생제르맹)…레알행 막판 뒤집기? '이강인 호위무사'로 거듭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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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반전에 반전이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6)의 차기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급부상하고 있다.

레알 소식을 주로 전하는 스페인 매체 ‘마드리드 유니버셜’은 20일(한국시간) “알렉산더아놀드는 레알과의 이적 합의설이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PSG가 이 상황에 개입해 영입을 시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레알과 알렉산더아놀드 간의 합의가 이미 성사됐다는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도 불구하고, PSG는 틈새를 노리고 있다. 특히 자유계약(FA)으로 수비력을 보강하려는 의지가 강해 상황은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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