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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헌신 종잇장' 손흥민과 동병상련, "남고 싶었는데…재계약 이야기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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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현대 축구에서 레전드의 의미는 이제 더욱 희미해지는듯하다. 손흥민(토트넘 핫스퍼)과 동병상련을 겪는 케빈 더 브라위너(33·맨체스터 시티) 이야기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4/25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팽팽한 균형이 유지되던 후반 막바지 니코 오라일리와 마테오 코바치치의 연속골이 터지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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