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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핵심 수비수' 디아스와 4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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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시티가 디아스와 재계약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8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벵 디아스가 새로운 4년 계약에 서명하면서 맨시티에 미래를 헌신하기로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디아스는 1997년생 포르투갈 국가대표 수비수로, 맨시티를 대표하는 센터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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