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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교체투입에 제대로 시위한 김민재 50m 폭풍 드리블+어시스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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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교체투입에 제대로 시위한 김민재 50m 폭풍 드리블+어시스트까지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2025~26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대승을 거둔 후 관중 앞에서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김민재는 2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분데스리가 1라운드 RB라이프치히와 홈 경기에서 후반 23분 요나탄 타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팀이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투입돼 안정적으로 경기를 소화하던 김민재는 후반 33분 공격수를 방불케 하는 약 50m의 드리블에 이어 패스로 해리 케인의 골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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