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3000만 유로 이강인 영입 노린다…여름 이적 허용' (佛 매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6 조회
-
목록
본문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망)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이 점점 구체화 되고 있다. 프랑스 매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인정했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21일(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여름에 이강인 영입을 노리고 있다"며 "이강인의 이적료를 3000만 유로(약 490억 원)로 추산된다. 파리 생제르망은 매각을 원치 않을 것이지만, 출전 시간이 부족한 이강인은 충분히 유혹을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2024~2025시즌 맨유는 EPL 14위로 추락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방법은 올 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뿐이다. 후벵 아모림(40) 감독 체제에서 첫 여름 이적 시장을 맞는 맨유는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 |
이강인이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라운드 PSV에인트호번(네덜란드)과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
프랑스 매체 '풋01'은 21일(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여름에 이강인 영입을 노리고 있다"며 "이강인의 이적료를 3000만 유로(약 490억 원)로 추산된다. 파리 생제르망은 매각을 원치 않을 것이지만, 출전 시간이 부족한 이강인은 충분히 유혹을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2024~2025시즌 맨유는 EPL 14위로 추락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방법은 올 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뿐이다. 후벵 아모림(40) 감독 체제에서 첫 여름 이적 시장을 맞는 맨유는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