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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고의 기대주' '한때 손흥민 대체자' 獨 공격수, 프리시즌 벤치에도 못 앉는 신세…"사실상 전력 외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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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티모 베르너(29, RB 라이프치히)의 입지가 다시 흔들른다. 이번 여름 미래를 두고 결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다.

독일 '빌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티모 베르너가 RB 라이프치히에서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됐다. 프리시즌 네 차례 평가전에 소집됐지만 단 한 분도 뛰지 못했고, 샌트하우젠과의 독일 DFB-포칼 1라운드에서도 제외됐다. 오는 주말 바이에른 뮌헨과의 분데스리가 개막전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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