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를 영원히 기리자' 울브스 팬 헌정 벽화 '감동'···작가 "조타와 함께한 시간 최고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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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 맞은편에 디오구 조타를 기리는 대형 벽화가 최근 완성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축구 전문 매체 트리뷰나 풋볼은 22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울버햄프턴 팬들이 디오구 조타를 기리기 위해 멋진 벽화를 만들었다. 정말 감동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울버햄프턴 팬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조 마이어스는 자신의 우상인 조타를 기리기 위해 최근 대형 벽화를 완성했다.
마이어스는 한 달 전 SNS에 조타의 추모 벽화를 그리고 싶은데 벽을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글을 올렸다. 이에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 인근 바의 매니저가 곧바로 답장을 했다. 그는 “마이어스의 아이디어를 보고 감명받았다. 그가 예술 작품으로 만들 수 있는 빈 벽이 있었다. 논의 끝에 둘 다 완벽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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