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 주장 "뉴캐슬, '괴물' KIM 원한다…에이전트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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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다가오는 여름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될까. 그의 차기 행선지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언급되는 가운데, 한 이적시장 전문가도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지난 20일(한국시간) 한 프랑스 매체의 보도를 인용, “EPL 뉴캐슬이 뮌헨 소속 김민재의 여름 이적과 관련해 그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뉴캐슬은 새 시즌을 앞두고 수비진 보강을 위해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노리고 있다. 팀 내 주축 선수들이 잦은 부상에 시달리거나, 이미 30대를 넘는 등의 이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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