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뮐러 "메날두 GOAT 논쟁, 호날두에서 메시로 바뀌어" 왜?···"스타일 더 우아해, 월드컵 우승 후 변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뮐러가 지난 18일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밴쿠버화이트캡스 구장에 출근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뮐러가 지난 18일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밴쿠버화이트캡스 구장에 출근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토마스 뮐러(36·밴쿠버)가 MLS 무대에서 함께 누비게 된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과거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를 선택했지만, 월드컵 우승 후 메시로 바뀌었다고 했다.

뮐러는 22일 공개된 MLS 공식 SNS와 인터뷰에서 ‘메날두’에 대한 ‘GOAT’(역대 최고선수) 논쟁 선택에 대해 이야기했다.

뮐러는 “메시는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다. 우리는 항상 메시와 호날두 중 누가 더 뛰어난지 논쟁한다. 둘 다 놀라운 재능을 지녔지만, 메시의 스타일이 더 우아하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