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안보낸다" C.팰리스행 급제동···울브스, 기존 선수단 지키기 방향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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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황희찬이 지난달 27일 스토크시티와 프리시즌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22일 “울버햄프턴이 황희찬과 라르손을 내줄 생각이 없다”고 보도했다. 노르웨이 출신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손은 지난 시즌 셀타 비고를 떠나 울버햄프턴에 임대로 이적한 후 리그에서 무려 14골을 기록했다. 울버햄프턴은 올 여름 25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해 영입했다.
뉴캐슬 등에서 라르손을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울버햄프턴은 그를 팔지 않기로 했다. 여기에 황희찬도 판매 불가 리스트에 있다고 전했다. 에베레치 에제가 떠나게 되면서 크리스털 팰리스가 황희찬 임대에 적극적이지만, 울버햄프턴이 이를 거부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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