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뛰는 이강인 못 본다! LEE 앞길 막는 PSG…"떠나보낼 생각 없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6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강인이 이적을 원하지만 파리 생제르맹(PSG)은 원치 않는다.
PSG 소식통 '메가PSG'는 22일(한국시간) PSG 소식에 능한 탄지 로익 기자의 보도를 인용하여 "PSG는 예외적인 제안이 없는 한 이강인이나 베랄두를 떠나보낼 생각이 없다. 이강인이 떠난다면 PSG는 대체자로 아클리우세를 생각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막바지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면서 이적설이 짙었다. 우스만 뎀벨레, 브래들리 바르콜라, 데지레 두에 등 쟁쟁한 자원이 너무 많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중요한 경기에서 이강인을 기용하지 않았고 이강인은 다른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로 선발 출전이 많았다. 특히 PSG에 아주 중요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에서도 이강인은 결승전까지 단 19분 출전에 그쳤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