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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극찬 수비수' 로메로, 손흥민 넘고 토트넘의 중심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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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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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27, 토트넘)가 손흥민(33, LAFC)의 뒤를 이어 토트넘 홋스퍼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올랐다. 주장 완장을 물려받은 그는 동시에 구단의 급여 체계를 새롭게 쓴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스퍼스 웹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재계약한 로메로가 주급 20만 파운드(3억 7700만 원)를 받게 된다”고 전했다. 현재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액수다. 이는 손흥민이 떠난 이후 공백을 채우는 동시에 한동안 깨지지 않았던 ‘주급 20만 파운드 벽’을 넘어선 역사적 장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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