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교체 출전' 셀틱, UCL PO 1차전서 알마티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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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양현준이 교체 출전한 셀틱(스코틀랜드)이 안방에서 카이라트 알마티(카자흐스탄)와 비겨,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비상이 걸렸다.
셀틱은 21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UCL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알마티와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UCL 플레이오프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승자가 UCL 본선에 진출한다. 홈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친 셀틱은 원정 2차전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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