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그라든 울버햄턴 '입지'…'팰리스 이적설' 위기의 황희찬, 이번에도 '임대'로 돌파구 마련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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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사진 | 울버햄턴=A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위기의 황희찬(29·울버햄턴)이 ‘임대’ 이적으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까.
황희찬은 지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2골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측면은 물론 최전방 공격수도 거뜬히 소화해, 팀의 핵심 공격수로 거듭났다. 하지만 지난시즌에는 연이은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그는 지난시즌 21경기에 출전해 2골에 그쳤다.
게리 오닐 감독이 떠난 뒤 비토르 페레이가 감독이 부임한 뒤에는 팀 내 입지가 확 줄었다. 2025~2026 EPL 개막전에서도 후반 교체로 투입돼 8분가량만 뛰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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