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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ISSUE] 계약은 장난이 아니다…"약속 지켜" 이삭 SNS 발언에 뉴캐슬 곧장 반박→이적 불가 선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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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ISSUE] 계약은 장난이 아니다…"약속 지켜" 이삭 SNS 발언에 뉴캐슬 곧장 반박→이적 불가 선언도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알렉산더 이삭이 일으킨 이적 파동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흔들고 있다.

이삭의 이적 요구는 이어지고 있다. 이삭은 현 시점 유럽 최고 스트라이커다. 스웨덴 특급 스트라이커로 AIK 포트볼에서 뛰다 도르트문트로 왔는데 재능을 펼치지 못했다. 빌렘 임대를 다녀온 후 레알 소시에다드로 떠났다. 도르트문트에선 아쉬웠지만 소시에다드에서는 날아올랐다. 2019-20시즌엔 라리가 37경기 9골에 그쳤는데 2020-21시즌 17골을 폭발했다.

타팀 관심을 받을 때 이삭은 2021-22시즌에 32경기 6골에 그쳤다. 기복이 심한 스트라이커로 평가가 될 때 뉴캐슬이 데려갔다. 뉴캐슬에서 이삭은 폭주했다.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2경기 10골을 넣더니 2023-24시즌엔 30경기 21골을 터트렸다. 지난 시즌엔 34경기에 나와 23골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줬고 스웨덴 국가대표로도 승승장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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