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구단이 약속 어겼다" 태업 중인 이사크, 이적 의사 공식화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알렉산데르 이사크. 연합뉴스알렉산데르 이사크.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데르 이사크(25)가 구단에 신뢰가 무너졌다며 이적 의사를 밝혔다.

이사크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내가 침묵하면서 비공개로 논의되고 합의된 실제 내용과 다른 주장들이 나왔다"며 "뉴캐슬은 오랫동안 내 입장을 알고 있었다. 이제 와서 이 문제가 새롭게 등장한 것처럼 행동하는 건 팬들을 오도하는 것"이라고 적었다.

스웨덴 출신인 이사크는 2016년 여름 자국 리그인 AIK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이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 등을 거쳐 2022년 여름부터 뉴캐슬에서 뛰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