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전설→MLS 신화' 손흥민 만든 건 판 니스텔로이? "저런 사람이 되어야지 마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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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은 뤼트 판 니스텔로이를 다시 한번 추켜세웠다.
LAFC는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 인터뷰를 전했다. "전설이 된 과정"이라는 제목으로 손흥민 인터뷰를 전했는데, 판 니스텔로이를 언급한 게 주를 이뤘다. 판 니스텔로이는 전설적 스트라이커로 PSV 아인트호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네덜란드 역사상 최고 공격수로 불리면서 맨유, 레알에서 유럽을 평정했다.
레알을 떠나 2010년 함부르크로 향했다. 함부르크에는 어린 손흥민이 있었다. 함부르크가 기대하던 재능 손흥민은 16살 많은 판 니스텔로이와 호흡을 맞췄다. 당시 판 니스텔로이는 손흥민을 매우 아낀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매번 자신이 선수로서,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판 니스텔로이가 큰 영향을 끼쳤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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