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적설' 쿠보, 절친과 엇갈린 운명…"이강인 PSG 떠나면 영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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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쿠보 다케후사는 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파리 생제르맹(PSG) 관심을 받고 있다.
PSG 소식을 전하는 'PSG 토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여름 이적시장이 며칠 남지 않았다. PSG는 이적시장 마감 전에 공격진 깊이를 더할 영입을 더할 수 있다. 쿠보가 PSG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적설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강인의 이적 여부에 따라 쿠보 영입이 결정될 것이다. 쿠보는 스페인 라리가에서 가장 생산적인 윙어다"고 전했다.
쿠보를 향한 관심이 크다. 쿠보는 어린 시절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유스에 모두 뛰었을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 받았다. 레알에서 정착하지 못했다. 레알 마요르카, 헤타페, 비야레알 등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마요르카에서 이강인과 호흡을 맞추며 라리가 잔류를 이끌었는데 레알에서 자리가 없었다. 결국 소시에다드로 완적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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