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억? 1327억은 줘야지'…콘테가 원하는 맨유 윙어, 비싸도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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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가장 원하는 선수다.
영국 '팀 토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콘테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어 영입을 위해 어떤 금액이라도 지불할 생각이다. 맨유는 여름에 선수를 팔며 상당한 수익을 확보하려고 한다. 유스 출신이라면 이익은 극대화가 된다. 나폴리는 겨울에도 가르나초 영입을 위해 4,200만 파운드(약 796억 원)를 제안했지만 거절을 당했다. 맨유가 원하는 금액은 7,000만 파운드(약 1,327억 원)였다"고 전했다.
이어 "나폴리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판매하고 빅터 오시멘도 내보낼 예정이라 자금 여유가 있다.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버쿠젠도 가르나초 영입에 관심이 있는 상황이다. 맨유는 여전히 7,000만 파운드를 원하는데 나폴리는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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