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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형도 떠나'…케인도 탈트넘 효과! 레버쿠젠 무승부→뮌헨 분데스리가 우승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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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형도 떠나'…케인도 탈트넘 효과! 레버쿠젠 무승부→뮌헨 분데스리가 우승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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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해리 케인은 드디어 트로피를 들 수 있다.

레버쿠젠은 2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장크트파울리에 위치한 밀레른토어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장크트파울리와 1-1로 비겼다. 레버쿠젠은 2위를 유지했다.

패트릭 쉬크 선제골로 앞서간 레버쿠젠은 아민 아들리를 추가하면서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33분 카를로 부칼리파에게 실점하면서 1-1이 됐다. 빅터 보니페이스, 에밀리아노 부엔디아를 넣으면서 공격을 강화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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