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타 단장, 마요르카 시절부터 눈독 들인 이강인 영입 추진…아스널, PSG와 임대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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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클럽월드컵에 교체 멤버로 활약한 PSG 이강인. 게티이미지코리아
PSG 전문 매체 PSG인사이드-악튜스는 19일 “베르타 단장이 이강인을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며 “마요르카 시절부터 이강인을 눈여겨봤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단장 시절에도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켈 아르테타 감독 역시 이강인의 다재다능함을 높게 평가하며 2주 안에 협상 완료를 원하고 있다.
현재 협상의 핵심은 이적 방식이다. PSG는 이강인의 이적료로 4000만~4500만유로(약 647억~728억원)를 요구하지만, 아스널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미 2억2420만유로(약 3631억원)를 지출한 상황이라 임대 후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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