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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주장 완장' 물려받은 로메로, 토트넘과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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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구단 SNS 캡처토트넘 구단 SNS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LA FC(미국)로 떠난 손흥민의 주장 완장을 물려받은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계약을 연장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로메로와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BBC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로메로와 토트넘의 새 계약기간은 2029년까지 4년이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중앙수비수 로메로는 2021년 여름 아탈란타(이탈리아)에서 토트넘으로 임대됐다가 이듬해 여름 완전 이적해 주전으로 뛰어왔다. 토트넘 소속으로 4시즌 동안 공식전 126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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