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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첫 선발부터 도움' 손흥민, '메시와 나란히' 라운드 베스트 11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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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LAFC의 새로운 일원이 된 손흥민(33)이 두 경기만에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라운드 베스트11(팀 오브 더 매치 데이)에 뽑혔다.

'MLS 첫 선발부터 도움' 손흥민, '메시와 나란히' 라운드 베스트 11 등극

ⓒMLS

손흥민은 MLS가 19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2025 정규리그 29라운드의 '팀 오브 더 매치 데이' 11명 중 한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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