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벌어볼까?" 시동 걸린 미국 '손흥민 마케팅'…MLS 데뷔전 공 회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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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비롯해 메이저리그베이스볼(MLB), 미국 프로농구(NBA), 포뮬러1 등 스포츠카드를 제작 중인 탑스는 19일 '손흥민이 시카고전에서 찬 MLS 공인구를 활용한 독점 기념 카드 저작권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각 디자인 별로 단 1장 씩 한정판 카드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스포츠 카드 시장은 2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한다. 발매 시기와 종류, 사진, 카드 상태 등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희귀한 한정판 카드의 경우 최대 수억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선수, 감독으로 뛰며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최초 헌액자로 선정된 호너스 와그너의 카드가 39억원에 낙찰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1세기 들어 스포츠 영역을 넘어 인물, 영화, 만화 등 다양한 주제로 카드가 제작되고 있으며, 국내에도 상당한 팬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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