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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몸' 바디, 양현준과 한솥밥?…셀틱서 전 스승과 재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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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몸' 바디, 양현준과 한솥밥?…셀틱서 전 스승과 재회 가능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출신 제이미 바디가 양현준의 소속팀 셀틱(스코틀랜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가제타 익스프레스는 지난 16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레스터 시티를 떠난 바디가 새 팀을 찾지 못했다. 현재로선 셀틱이 유력한 행선지"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출신인 바디는 하부리그를 전전하며 공사장 인부로 일하는 등 어렵게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그는 2012년 레스터 유니폼을 입은 후 EPL 역사상 다신 없을 동화 같은 대기록을 써 내려갔다. 바디는 2015-16시즌 약팀으로 평가됐던 레스터의 돌풍을 이끌며 팀을 EPL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9-20시즌에는 EPL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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