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도 황희찬의 불안한 입지는 그대로…정말 안 되겠네, 진짜 떠나야 할까? 英매체, "올 여름이 주급 7만 파운드 절약할 최적의 매각 타이밍"→추정 이적료 225억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4 조회
-
목록
본문
![[축구] 정말 안 되겠다, 떠나야 할 것 같다! 황희찬 향한 시선](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8/19/132200299.1.jpg)
‘혹시나’의 기대는 여지없이 ‘역시나’로 바뀌었다. 울버햄턴(잉글랜드) 한국인 공격수 ‘황소’ 황희찬(29)의 입지는 2025~2026시즌도 바뀌지 않았다.
황희찬은 17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 개막전(1라운드)에서 후반 막판 교체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팀 역시 0-4로 크게 졌다.
냉혹한 현주소를 새삼 확인한 경기였다. 엘링 홀란의 멀티골을 앞세운 맨시티가 울버햄턴을 맹렬하게 폭격했음에도 울버햄턴 벤치는 황희찬을 제대로 활용할 생각이 없었다. 일찌감치 승부가 결정된 가운데 후반 37분 예르겐 스트란트 라르센 대신 교체 투입했을 뿐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