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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또" 에제가 왜 선발 출전해→토트넘 충격, 영입 불발 '노심초사'…팰리스 감독 "다시 뛸 것", 깁스-화이트 '악몽'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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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또" 에제가 왜 선발 출전해→토트넘 충격, 영입 불발 '노심초사'…팰리스 감독 "다시 뛸 것", 깁스-화이트 '악몽' 재연
로마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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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전망이 빗나갔다. 에베레치 에제(27·크리스털 팰리스)의 토트넘 이적이 오리무중이다.

'HERE WE GO(히어 위 고)'의 대명사인 유럽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팰리스는 에제가 토트넘으로 이적하기를 원한다고 확인했다. 에제는 팰리스의 경영진과 스태프의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며 '그는 내일 팰리스의 스쿼드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밝혔다.

팰리스는 17일 첼시와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를 치렀다. 영국의 '더선'도 에제의 결장을 예상했다. 'BBC'는 '토트넘은 팰리스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에제 영입에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48시간 내에 협상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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