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큰 결과 얻어" VS 아모림 "우리가 더 잘해"···아스널, 맨유 원정 1-0 승리 후 자존심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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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18일 맨유전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퍼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리그 개막전에서 0-1로 졌다. 경개 내내 맨유가 전방 압박과 빠른 전개로 아스널을 괴롭혔지만, 세트피스 한 방에 무너지고 말았다. 전반 13분 상대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 아라아 바인디르가 제대로 펀칭하지 못한 공을 아스널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헤더로 골을 넣었다. 맨유는 마지막까지 동점골을 위해 맹공을 퍼부었다. 그러나 아스널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맨유는 골 사냥에 실패했지만 무려 22개이 슈팅을 날리며 7개의 유효슈팅을 날렸다. 예상 득점값(xG)는 1.59로 아스널(1.05)보다 높았다. 하지만 다비드 라야 아스널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결국 무득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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