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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완장 어디 갔지?' 뮌헨 부주장, 경기 중 '완장 분실' 대소동…김민재가 좀 챙겨주지 "새로 주문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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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조슈야 키미히가 주장 완장을 차고 있다. /사진=TZ 갈무리
조슈야 키미히가 주장 완장을 차고 있다. /사진=TZ 갈무리
조슈아 키미히(30)가 주장 완장을 잃어버린 채 경기를 뛰었다.

독일 TZ는 21일(한국시간)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탈락에 대한 화풀이로 하이덴하임을 4-0으로 혼쭐냈는데 이날 키미히가 흥미로운 장면을 만들었다"며 "경기 도중 주장 완장이 사라진 것이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지난 19일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뮌헨은 승점 72(22승6무2패)로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리그 4경기를 남겨 놓고 2위 레버쿠젠(승점 63)과 승점 차를 8로 벌리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하이덴하임은 승점 22(6승4무20패)로 강등권인 16위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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