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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이강인 리그1 개막선발 61분 소화, 1-0승리 기여. 팀내 평점 3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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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이강인 리그1 개막선발 61분 소화, 1-0승리 기여. 팀내 평점 3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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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골든보이' 이강인의 팀내 위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맹활약 덕분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뢰감이 급상승한 결과로 보인다.

급기야 2025~2026시즌 리그1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와 61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1대0 승리에 힘을 보탰다. 비록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팀내 2위에 해당하는 평점을 받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강인은 18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낭트와의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개막전에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엔리케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곤살루 하무스, 이브라힘 음바예가 전방에 배치됐다. 이강인은 마누엘 우가르테, 비티냐와 함께 측면 미드필더로 나왔다. 포백은 뤼카 에르난데스, 루카스 베랄두, 일리야 자바르니, 워런 자이르-에메리가 맡았다. 선발 키퍼는 루카스 슈발리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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